전남대병원, 코로나19 확인 더 빨라진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더 빠르고 정확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해 유전자 증폭 PCR 검사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검사대상 범위 확대로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는 검사의뢰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임상병리사 5명으로 구성된 검사전담팀을 지난 23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코로나19 외에 다른 질환의 검사도 병행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연될 수 밖에 없었던